부경가족이 7월 조례를 진행 하였습니다. 7월 조례에는 대리승진자 (업무기획실 - 김지근, 상하수도부 김현민, 경영지원부 정해선, 송정은) 사령장 임명과 회장님의 7월 조례사 , 배상식 사장님의 임직원 격려사 순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부경가족의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임직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오늘도 전국현장을 누비는 부경맨들에게 화이팅 전하고 싶습니다.
[부경가족 7월 조례사]
임·직원 여러분!
벌써 상반기가 지나고 하반기를 시작하는 7월을 맞이 하였습니다. 장마가 시작되는 계절을 맞아 찜통더위는 더욱 기승을 부리는 계절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현장 위주로 실무를 담당하는 우리 회사는 장거리 출장과 열악한 현장에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코로나라는 팬대믹 속에서 생활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잘 견뎌왔으며 지금은 일상생활에 큰 제한을 받지 않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우리 회사는 6월 10일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하여 그동안 마음에 쌓였던 회포를 운동을 통해 기량과 친목·단합을 다짐한 하루! 야외에서 느낄 수 있는 초하의 싱그러움 속에서 맛보는 생맥의 취향이 지금까지 느껴집니다. 여러분들의 모습을 보고 새로운 희망과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 신입으로 입사한 직원과 승진자에 대하여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한 가족으로 앞으로 함께 할 신입직원에게는 항상 따뜻한 애정을 갖고 선배직원으로 배려에 최선을 다하여 빠른 시일내에 사내 분위기와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동안 함께 십여년 이상 동거동락한 동료들이 더 좋은 직장으로 5월 15일에 이직한 김의종 차장님께서 29일 생을 마감하고 영면의 길 하늘나라로 떠났습니다. 본사를 비롯 현장에서까지 많은 직원들이 조문을 하였으며 일부 직원은 떠나보낸다는 아픈 마음을 이기지 못하고 흐느낌 속에 모두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이 세상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시고 평안한 영면을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직원 여러분!
저희 회사의 큰 마중물 역할을 한 점검정비사업이 수공 자회사로 흡수하고 거기에 따른 직원까지 전직하게 됨에 따라 뼈아픈 상처속에 영향이 크다고 보나 회사는 여러분을 믿고 새로운 영역을 확대 창출하여 용기있게 도전해봅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자기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임한 임·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지금보다 나아지고 발전과 성장을 위하여 다 같이 고통을 감내합시다.
회사는 임·직원 여러분을 믿고 임원진은 혼현의 힘을 쏟아야 할 시기입니다. 다같이 힘냅시다. 파이팅!
끝으로 각 부서는 안전관리 매뉴얼, 긴급복구 매뉴얼등을 작성 비치하여 항상 업무에 신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부서장 책임하에 대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거운 휴식과 피서를 즐기시고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무덥고 긴 장마가 예견되는 만큼 음식에 주의하고 항상 건강한 가운데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022.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