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09:30부터 대전소재 터미널 동관에서 전직원이 시무식을 마친 후 영화 노량을 관람하고 식사를 함께 하였다. 노량해전에서 승리로 이끈 것은 명·조연합군이 열세에서 우세로 역전하는 전략과 시사점은 임·직원들에게 큰 감명을 주었으며 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새로운 자세(각오)가 형성되었다. 영화는 부경 임·직원들과 수자원공사 퇴직 모임인 수우회 대전지회 회원이 함께 관람 후 식사는 보양식인 삼계탕으로 하였다.
대표이사(구종회)께서는 시무식과 식사를 마친 후 각 사업본부(홍도동 상하수도, 건설종합, 정밀안전진단, 엔지니어링, 토목진단)를 차례로 순시 직원 격려 후 마지막 일정으로 정밀안전진단현장(청주권지사 현도취수장)을 방문, 진단에 임하고 있는 직원(8명)들을 격려 후 식사를 함께하고 귀가하였다.